무더위가 한풀 가라앉은 9월 초, 지리산 자락 북서쪽에 자리 잡은 남원을 찾았다. 주소에 적힌 털보식당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조그맣게 나 있다. 올라가니 살롱드마고가 나타났다.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만나기로 한 이유진씨가 먼저 알은체를 해 주었다. 살롱드마고 내부는 전시장 같기도 책방 같기도 굿…
기사 더보기
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
추천 기사 글
- 스리랑카, 위기 속에서 석유 장관 2명을 러시아에 파견
- 설명자: 러시아 부채 불이행의 영향은
- 러시아벨로루시 Iskander-M 핵 가능
- Bitcoin 피라미드
- 우크라이나 전쟁: 러시아 반전 시위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