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서는 안 하지만 아내 글은 읽습니다



“오~! 그럼 샤워 안 하고 가야겠다. 하하하.” 농원을 가득 메울 것 같은 호탕한 소리가 전화기를 타고 들려왔다. 나무 방제하느라 고생했겠다 싶어 전화했더니 땀으로 목욕했단다. 시원한 콩국수를 먹어도 땀을 흘리는 남편인데 오죽하랴. 머리끝에서 양말까지 흠뻑 젖어 있을 모습이 떠올랐다.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‘오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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