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또?”나는 저녁 밥상을 준비하며 고구마순 김치를 접시에 옮겨 담았다. 어머니가 주셨다는 내 말에 놀란 남편의 반응이었다. 그도 그럴 것이 이 큼지막한 김치 통 안에 들어있는 것은 바로 이번 여름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고구마순 김치다. 고구마순 김치. 언제부터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여름이면 꼭 먹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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