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길문고에서 ‘엉덩이로 책 읽기’ 대회가 있었다. 이름도 민망한 이 행사는 1시간 동안 엉덩이를 떼지 않고 책을 읽으면 시급(8720원 도서 상품권)을 주는 대회다. 서점에서 책을 파는 게 아니고 책을 읽었다고 돈을 주는 거다. 이 이상한 대회를 기획한 걸로 추정되는 배지영 작가가 진행을 맡았다. 대회 시작 전에 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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