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로부터 붉은색은 통치권의 상징이었다. 선홍색 곤룡포에서 알 수 있듯이 왕족만 입을 수 있는 색이었다. 쉽사리 얻기 힘든 선명한 빨간색은 모든 색깔 가운데 으뜸이었다. 우리네 혼례에서 새색시는 얼굴과 이마에 선홍색 반점을 찍었다. 볼 양쪽에 바르는 붉은점을 연지라하고 이마에는 곤지를 붙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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