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여름 내내 더위도 잊은 채 장편소설 <전쟁과 사랑> 출판에 매달렸다. 지난 주말 마지막 OK 교정쇄를 출판사로 보내자 갑자기 몸과 마음이 텅 빈 듯 허탈했다. 그대로 집에 있기도 따분하고 그동안의 피로도 풀고자 평소 자주 갔던 풍기 온천을 머릿속에 담고 원주역으로 가니까 열차 시간이 빠듯했다. 이즈음은 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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